프로미스나인 해체? 전속계약? 어센드와의 계약이 의미하는 것
프로미스나인, 소속사 이동과 팀명 사용 논의 중! 팬들에게 전하는 새로운 시작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 5명이 새로운 소속사 어센드(ASND)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5년 1월 26일,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 5명이 새로운 소속사 어센드(ASND)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걸그룹 팬덤뿐만 아니라 대중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프로미스나인이라는 팀명 사용 여부는 전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논의 중이라고 전해졌으며, 이는 팬들에게도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센드와의 계약, 프로미스나인 5명의 미래는?
새로운 소속사인 어센드는 2025년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며, 멤버들이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앨범 활동과 단독 공연을 기획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멤버들에게도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은 프로미스나인의 주요 멤버로서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에서도 꾸준히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들의 이번 결정은 단순히 소속사를 옮기는 것을 넘어, 각자의 커리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쉬운 이별, 이새롬, 노지선, 이서연의 독립적인 행보
하지만 모든 멤버가 어센드로 옮긴 것은 아닙니다. 이새롬, 노지선, 이서연 3명은 새로운 소속사로 계약하지 않고 독립적인 행보를 택했습니다. 이들의 향후 활동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솔로 활동 혹은 배우 전향과 같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 인터뷰에서도 각자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성이나 개인적인 목표를 언급한 바 있어, 이들의 행보는 더욱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프로미스나인, 7년의 여정과 새로운 시작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11월 데뷔 이후,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룹입니다. 2021년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팬덤을 확장시켰지만, 2024년 12월 31일로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습니다. 그 후, 5명의 멤버는 어센드와 계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고, 나머지 3명은 독립적인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그룹 해체를 넘어, 각자의 선택에 따른 개별적인 성장이 시작된 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팬들의 반응과 기대
팬들은 이번 소식에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부는 그룹 활동이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팀명 사용 문제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팬들은 멤버 개개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센드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글로벌 활동이 준비 중이라고 하니,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룹 해체 후 재탄생한 케이스들
프로미스나인의 이번 소속사 이동과 멤버 개별 활동은 과거 여러 그룹의 사례와도 유사합니다. 예를 들어:
- 소녀시대: 일부 멤버가 소속사를 옮기며 솔로 및 개인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 아이즈원: 그룹 해체 이후 멤버들이 각자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를 보면, 프로미스나인의 멤버들 역시 그룹 활동 외에도 각자의 영역에서 새롭게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센드와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
어센드는 프로미스나인 5명의 합류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최근 K-POP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어센드는 멤버들의 역량과 개성을 극대화해 글로벌 팬들을 공략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글로벌 투어와 팬미팅을 통해 기존 팬들과의 교감을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어센드가 단순히 신생 소속사가 아니라, 멤버들과 함께 성장하며 K-POP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 부분입니다.
프로미스나인 팀명 사용 여부에 대한 논의
프로미스나인이라는 팀명 사용 여부는 여전히 논의 중인 사안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팀명은 멤버들과 팬들 모두에게 소중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만큼, 어센드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간의 협상이 향후 멤버들의 활동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팀명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면, 새로운 팀명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길 수 있지만,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기회로도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K-POP의 다각화된 활동 모델 속 프로미스나인
K-POP 시장이 점차 다각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의 소속사 이동과 개별 활동은 이러한 흐름과 맞닿아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K-POP 그룹의 활동 형태는 그룹과 개인 활동이 병행되는 방식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이는 팬덤 확대와 멤버들의 장기적인 성장을 동시에 도모하는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역시 그룹 활동에 얽매이지 않고 각자의 강점을 살린 개별 활동을 통해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멤버들이 더 넓은 영역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입니다.
결론: 프로미스나인의 새로운 장을 응원하며
이번 소속사 계약과 팀명 논의는 프로미스나인에게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멤버들의 다양한 활동이 그룹 이름을 넘어, 개개인의 이름으로 더욱 빛나는 성과를 이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팬들과 대중에게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모두가 주목하고 기대하는 바입니다.
https://www.mk.co.kr/news/musics/11227266
[단독] 프로미스나인 5인, 신생기획사 ‘어센드’ 이적 확정...팀명 그대로 - 스타투데이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새 출발지를 확정했다.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결과 프로미스나인 멤버 8인 중 5인(송하영·박지원·이나경·이채영·백지헌)은 최근 신생기획사 ‘어센드(ASND)’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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